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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재칼럼] 명절 후 근육통 한의원 가볼까

manager 2021-02-17 0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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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칼럼(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마포에 거주하는 회사원 윤 모씨는 이번 명절 기간 동안 가족 간의 모임 대신 성묘로 대신했다.

하지만 가족끼리 우르르 몰려갔던 성묘가 아니라 남동생과 다녀온 성묘에서 운전도 오래 하고 의외로 정리할 것이 많다 보니 허리가 갑자기 아파 급기야 집 근처 합정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통증, 어떻게 풀어야 할까


코로나 19로 인해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예년에 비하면 조용한 명절 분위기였지만 명절 이후에는 허리 통증이 심해지신 분들이 많다.

아무리 언택트 명절이라고는 하지만 가족끼리 먹을 명절 음식을 준비하거나 가족 대표로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는 등 평소 명절과 비슷하게 보낸 경우도 많았을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명절 후 발생하는 근육통은 가볍게는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정도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보다 심한 경우라면 일과 후 따뜻한 찜질이나 소염진통제 등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평소 만성적으로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디스크, 협착증 등 척추질환자의 경우 명절 기간 평소 하지 않았던 일, 장거리 운전 등으로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무조건 참기 보다는 통증 양상에 대한 점검, 관리를 받는 것이 좋겠다.

 

오래 가는 근육통, 추나요법, 침 등 치료 도움받아야


만약 적절한 휴식이나 파스, 진통소염제 등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1주일 이상 허리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허리가 삐끗한 급성요추염좌를 의심해볼 수 있다.

급성요추염좌의 경우 제대로 치료를 안하고 넘어가면 허리 디스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용욱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이용욱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대표원장

한의원에서는 틀어진 척추 및 근육을 교정하는 추나요법과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침,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여 급성요추염좌를 비롯한 통증, 척추질환부터 가벼운 근육통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허리통증으로 추나요법 치료를 받을 경우 급성, 만성 통증뿐만 아니라 디스크 및 척추질환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은 아니다.

또한 실비보험 가입자라면 약관에 따라 1만원 이상 진료비에 대한 환급이 가능하다.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다.

명절이나 휴가 이후 사소하게 시작된 근육통이 척추질환의 단초가 될 수 있다.

휴식으로 해결되지 않는 통증이라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므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의 통증까지도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이용욱 대표원장>

 

[기사링크]

http://www.economytalk.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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