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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어깨, 등 통증, 근막통증후군 제대로 치료 받으려면

manager 2015-04-30 0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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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원 김 모씨는 최근 만성적인 어깨, 등 통증 때문에 고생 중이다. 바쁜 업무 시간 짬짬이 물리치료나 침을 맞으러 회사 근처 한의원에 들러보지만, 치료 받은 그 때 뿐이다. 물리치료, 약물치료가 잘 안 듣는 근육통? 김 모씨처럼 어깨, 등 통증이 만성화되어 한의원이나 정형외과를 찾는 분들이 많다. 수술할 병도 아니라하고, 특별한 병이 있지도 않은 것 같으니 치료 좀 받고 자세 좀 신경 쓰면 좋아질 것 같아서 해서 약물치료, 물리치료, 침 정도를 병행하게 된다. 문제는 반복되는 물리치료, 약물치료에도 근육통이 잘 반응하지 않을 때이다. 근막통중후군은 이렇게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만성 근육통이 있을 경우 내려지는 진단명이다. 다른 문제가 있나 싶어서 검사를 해 봐도 목디스크도 아니고 강직성척추염이나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질환도 아닌 경우에 보통 이런 진단을 내린다. 흔히 ‘담에 걸렸다‘ 라고 말하는 증상과 비슷하다보니 ‘자연적으로 나아지겠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만성화되기 쉽다. 목, 어깨, 등, 골반 등 통증이 있는 부분을 누르면 심하게 아프고, 멀리 떨어진 부위까지 통증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찜질, 운동, 물리치료 등으로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주변 근육까지 통증 범위가 넓어지고, 만성화되기 쉽다. 또 이로 인한 짜증과 피로가 심해져 우울증, 불면증 등 다른 문제도 함께 일으킨다. 청구경희한의원 강남점 이동엽 대표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자세, 생활습관이나 외상 때문에 척추와 늑골이 틀어지고, 그 사이 근육들의 긴장되거나 심해지면 유착(다친 근육의 결들이 서로 들러붙음)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비틀린 척추, 늑골을 바로 잡아주고 근육의 긴장도를 풀어주고 생활습관과 자세를 교정해 줘야 좋아질 수 있다. “ 라고 조언한다. 척추와 늑골 비틀림 바로 잡아주면 근막통증후군 잡혀 척추와 늑골의 비틀림을 잡아주는 데는 추나요법이 적격이다. 한의사의 손으로 틀어진 척추와 늑골 및 주변 근육까지 섬세하게 조정하여 교정하게 되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통증을 유발한 근육의 유착 상태를 풀어줄 수 있는 도침 치료, 근육, 인대를 강화하는 약침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근막통증후군 치료에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근막통증후군은 모니터를 오래 들여다보는 직장인, 장시간의 운전이나 잦은 가사 노동 등 한 가지 자세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는 경우다. 그러므로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야말로 근막통증후군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한 가지 자세를 오래 취했을 경우라면 목을 한 번씩 뒤로 젖힌다던가 어깨 돌리기, 허리 돌리기, 젖히기 등으로 반드시 과도한 근육의 긴장과 부담을 덜어주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