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한의원 합정점 스킵네비게이션

#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50대 주부 윤 모씨는 최근 가슴통증 때문에 병원을 여러군데 다녔다. 가슴통증이 기분 나쁘게 느껴지다 보니 심장이나 폐의 문제가 아닌가 검사를 받아 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혹시 스트레스로 인한 화병 아닐까 하고 고민만 하다 최근 한의원에서 갈비뼈에 원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슴통증의 숨은 복병은 바로 갈비뼈 윤 모씨처럼 가슴통증이 느껴지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심장이다. 그래서 심전도검사나 심초음파 검사 등 각종 검사를 해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과적인 원인이 딱히 없는 가슴통증의 경우 큰 병이 아니라는 것이 다행스러우면서도 원인을 찾기 힘들어 대부분 화병이나 스트레스 쪽에서 원인을 찾거나 심하다 싶은 경우에는 공황장애로 진단 받고 치료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가슴통증을 일으키는 숨은 복병은 바로 갈비뼈. 비틀려 있는 등 쪽 척추들을 따라 통증이 가슴까지 퍼지거나 비뚤어져 있는 갈비뼈가 주변 근육 및 신경들을 압박할 경우 가슴통증이 기분 나쁘게 발생한다. 갈비뼈와 가슴뼈 사이에 있는 늑연골 염증으로 인한 ‘늑연골염, ‘티체증후군’ 이나 갈비뼈 사이를 지나가는 신경을 눌려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늑간신경통’ 으로 불리는데, 실제 척추 및 늑골 구조에 문제가 생긴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청구경희한의원 강남점 이동엽 대표원장은 “ 갈비뼈가 원인인 가슴통증의 경우 보통 가슴이 쑤시고 아프다던가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엎드리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진다” 라고 주 증상을 설명한다. 특히, 자세를 바꿀 때 갈비뼈 비틀림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똑바로 누워도 엎드려도 통증이 심해지다 보니 잠을 설치게 하고, 까지 지장을 주는 원인이 된다. 갈비뼈 원인일 때 교정하면 가슴통증 효과 높아 이렇게 갈비뼈가 원인일 때는 흉추, 갈비뼈를 교정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하지만 흉추나 갈비뼈의 경우 다른 척추들과는 달리 단순하게 뼈를 잡아주는 것만으로는 높은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뼈를 맞추는 추나요법과 함께 가슴과 등에 있는 흉곽의 근육, 근막을 세밀하게 바로 잡아주어야 갈비뼈 교정의 효과도 함께 높아진다. ▲ 청구경희한의원 강남점 이동엽 대표원장 또 교정과 함께 다시 틀어지지 않도록 척추와 갈비뼈를 고정시켜주는 인대들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한약액을 직접 침으로 투여하는 약침, 뼈, 근육을 강화하거나 가슴 쪽에 막혀있는 기운을 풀어줄 수 있는 한약을 증상에 맞게 적절히 복용하면 갈비뼈로 인한 가슴통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흉추 및 갈비뼈 교정이 필요한 가슴통증의 경우 계속 방치할 경우 틀어진 체형으로 인해 가슴의 장기들이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게 되어 폐나 심장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숨 쉬기가 힘들다 보면, 숨을 못 쉬어서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나타나는 공황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다. 딱히 원인을 못 찾는 가슴통증이라면 흉추, 갈비뼈 상태를 한 번쯤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 < 도움말 : 청구경희한의원 강남점 이동엽 대표원장>